이러한 치핵은 정도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않일 정도로 흔한 병입니다. 이러한
치핵은 전문적으로는 1기에서 4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문의 입구로부터 약2cm 상부에 치상선이라는 해부학적
구조물이 있는데 이를 중심으로 내치핵, 외치핵, 혼합치핵로 구분하여 치료의 방침을 결정합니다. 보통 1기와 2기의
치질은 보전적 치료(수술하지 않고 약물요법, 식이요법 및 좌욕법)를 합니다. 3기와 4기는 수술적요법이 필요합니다.


치루:
치루란 직장, 항문관의 내강과 연결되어 있는 루관을 말합니다. 이러한 치루는 항문의 더러운 세균을 포함한 분변이
루관을 계속하여 침입하기 때문에 루관은 치료되지 않고 만성으로 진행하고 점점 복잡한 형태의 치루로 진행합니다.
또한 드물지만 치루는 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 그리고 치루는 술을 먹거나 컨디션이 저하 되면
붓고 고름이 나는 등의 통증이 유발됩니다. 또한 평소에는 딱딱한 경절이 만져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치루는 약물요법
으로는 치료가 불가능 하고 수술적 치료만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루의 타입에 따라 수술의 방법도 다양합니다. 치루의 타입과 수술의 방법에 따라 입원기간이 전문 선생님에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단순치루의 경우 당일 또는 1박2일 정도의 입원치료를 요하고, 복잡한 치루의 경우
2박3일, 3박4일 정도의 입원치료를 요합니다.


치열:
치열은 항문부에 생기는 단순한 열창으로부터 난치성의 궤양성병변까지의 총칭으로입니다. 그러나 통상은 협의의
의미로 만성항문궤양을 치열이라 부릅니다. 만성항문궤양의 원인은 분명치는 않지만 변비가 요인이 되고 단순한
항문열창의 반복으로 감염이 가해지거나, 항문소와 항문샘과의 감염 등으로 내괄약근의 경련성 수축이 가해져 항문에
난치성궤양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환자의 주증상은 통증과 출혈입니다. 항문피부에는 지각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반사적인 내괄약근의 경련으로
배변후에는 장시간 통증이 남습니다.
출혈은 대부분 소량이며, 감염이 되면 분비물이 증가 되고 농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치열은 항문의 폴립과 피부꼬리의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치질 수술의 재발이 적은 수술은 통증과 후유증이 많고, 통증과 후유증이 적은 수술은 재발이 많은 것이 치질수술의
어려운 점입니다.
행복항외과에서는 통증과 재발을 동시에 잡기위해 환자맞춤형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후 1박2일, 2박3일정도의 입원치료후 통원치료를 합니다.

치루수술은 재발과 항문의 기능보존이라는 두가지 어려운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어려운 목표가 있습니다.
환자의 치루의 양상에 따라 맞춤형 수술을 시행함으로 치루의 재발의 최소화, 항문기능 보전을 최대화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후 1박2일, 2박3일정도의 입원치료후 통원치료를 합니다.